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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 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평소에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날이에요. 하지만 2015년도 부터김영란법이 제정되어 5만 원이 넘는 선물은 법적으로 제재되어 있습니다. 처음 발행했을 때와 달리 2023년 8월 30일 이후로 금액이 확대되어 시행되었는데요. 자세한 금액과 확대된 선물 범위에 대해 알아보고 이번 스승의 날에 담백하게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선물과 감사 인사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관련 적용/비적용 대상자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법 관련 학교 선생님선물허용범위 사례도 자세히 적혀져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법이란?
김영란 법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대한 법률로 2015년 3월 27일날 공포되어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배우자가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어도 즉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시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직접 또는 3자를 통해 공직자 등에게 부정청탁을 해선 안됩니다. 부정청탁에는 대상 직무를 인허가, 인사개입, 수상 및 포상 선정, 학교 입학, 성적 처리 등 총 14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김영란법에 적용대상 및 비적용대상
1.공공기관
헌법기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각급학교, 학교법인, 언론사 등
2. 공직자
국가 지방공무원, 공직유관단체의장과 임직원 각급 학교의 장과 교직원, 학교법인. 언론사의 대표자와 임직원
**공직자등의 배우자는 공직자등의 직무와 관련하여 공직자등이 받는 것이 금지되는 금품 등을 받거나 요구하거나 제공받기로 약속하여서는 아니 됨.
3. 공무수행사인
공공기관의 의사결정 등에 참여하는 민간인 또는 기업
확대된 선물 범위 및 금액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 의례 또는 부조의 목적일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금액과 물품에 대해 알아볼게요.
- 음식물(식사, 다과, 주류, 음료 등) - 3만원
- 선물(물품, 금액상품권이 아닌 문화관람권을 포함한 온라인, 모바일 물품 및 용역 상품권) - 5만원
-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 평상시 15만원, 설날과 추석 선물기간에는 30만원
- 축의금이나 조의금 - 5만원
-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대신하는 화환이나 조화 - 10만원
스승의 날 5만원 이하 선물 TOP5
1.텀블러
직업특성상 항상 말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선생님 목관리가 중요한데요. 선생님 취향에 맞는 따뜻한 차나 시원한 커피를 편하게 담아서 마실 수 있는 텀블러 추천드립니다!!
2.텀블러 보온보냉 가방 및 텀블러파우치
텀블러 선물이 많이 들어올 거라고 예상된다면 텀불러 보온보냉 가방이나 텀블러 파우치는 어떨까요? 실용성 있고 기분에 따라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여 잘 질리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드릴 수 있어 추천해 드립니다!!
3. 쿠키세트 및 초콜릿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에너지가 빨리 떨어져서 당분이 있는 음식이 당기게 됩니다. 이때 하나씩 간단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쿠키나 초콜릿세트 추천해 드립니다!!
4. 핸드크림 및 립밤
손을 자주 씻어야 하고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기 쉬운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손이 건조하고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기 쉽기 때문에 손과 입술의 보습을 책임지는 핸드크림과 립밤이 딱이랍니다!!
5. 디퓨져
향기가 사람의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디퓨져를 선물해 드리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스승의 날 감사편지문구
평소에 쑥스러워서 전하지 못한 감사의 인사를 진심을 담아 선생님께 전해 보세요.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밝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의 샘터, 지혜의 나무, 사랑의 열매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우리의 길라잡이이시자 빛나는 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지혜는 무한합니다. 항상 저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전하는 마음, 영원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침으로 길을 비춰주시는 선생님, 당신의 따뜻한 사랑에 항사 감사드립니다`